최근에 JRPG만 계속 붙들고 하다가 액티비티한 게임을 좀 해보고 싶어서 이것 저것 집적거리다. 정말 예전에 사놓고 항상프롤로그만 하고는 하차해버렸던[데스 스트랜딩 디렉터스 컷]을 다시 시작했습니다.영화를 보는 듯한 영상미와 한스 짐머와 인터스텔라가 떠오르는 듯한 잔잔하고 오묘한 음악이 그냥 별거 없이 힐링이 되는 기분이에요.(괴물들이 내 생명을 노리는데도 말이죠.)게임을 하다가 또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을 알아냈습니다.(..저만 몰랐을 수도 뒷북일 수 있습니다.)https://youtu.be/wBdghy53QYI?si=Es8vhGfDZTi2_oOl미국의 대통령. 이자 주인공 샘의 어머니 브리짓.배역을 "린제이 와그너"라는 배우가 맡았다는군요.https://youtube.com/watch?v=HFEtBE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