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JNvCj_Clrs4?si=TG_NCXjXXsa_L77U 1989년 타이토에서 제작한 일명 "땅따먹기" [Volfied]입니다. 타이토 게임인 줄은 처음 알았어요. 아케이드 판을 1991년에 DOS로 이식한 것이 제가 했던 버전이군요. 야금야금 영토를 넓혀 전체 면적의 80퍼센트를 차지하면 승리하는 게임입니다. 당연히 쉽진 않죠. 보스몹과 적들이 끊임없이 방해를 하기에 아이템을 적절히 활용하여 땅을 차지해야 합니다. 오락실 키드들에게는 사실 땅따먹기 하면 위 [갈스패닉] 또는 [미스 월드] 시리즈가 다른 의미로(!) 더 유명합니다.(.. 저만 그런가요?) 다만 PC로 주로 게임을 하던 저에게는 볼피드를 친구와 함께 정말 정말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아시죠? 2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