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임..스샷 촬영 기능이 막혀 있어서...
아재 스샷 죄송합니다😂😂😂
[갓 오브 워: 체인 오브 올림푸스]
클리어 했습니다.
와...PSP에 이런 명작이 있었군요.
5시간 정도의 짧은 플레이타임 안에 꽉꽉 눌러담아서 오히려 임팩트가 더 크네요.
최근의 4, 5편 보다도 이런 클래식한 핵앤슬래시 전투가 훨씬 박진감 넘치고 시원 시원 짜릿하게 느껴지는군요..
뭔가 제가 레트로 기믹을 밀다 보니 게임 성향도 그렇게 바뀌어 가는 것일까요?😂
원래 갓 오브 워..이거 퍼즐이 본체였구만요?
때때로 감도 안오는 퍼즐이랑 찾기 힘든 길.
그리고 하 가끔씩 훅 들어오는 QTE는 판정이 빡빡해서 진짜 나도 빡이 칠 때가 많았습니다. 마지막 전투까지도!!!
빡빡이형 크레토스도 본래 가족들과 부성애가 있었다는 점..안타깝고 슬픈 스토리도 인상적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짬짬이 하기 아주 좋았구요.
후속작 [갓 오브 워: 고스트 오브 스파르타] 도 해봐야 겠는데 얘는 가격이 4만원대라😂😂😂 고민이 좀 되는군요.
1만 2천원으로 잘~~~놀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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